단비플래닝의 제 1회 단비데이~! 즐거운 볼링대회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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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비플래닝의 제 1회 단비데이~! 즐거운 볼링대회! 안녕하세요! 오늘도 즐~거~운 단비플래닝입니다. 단비플래닝에서는 월 1회 단비데이라고하여서 매달 마지막 평일에 업무를 일찍 정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활동을 직원들끼리 함께하는 단합하는 날이 있는데요~ 10월이 처음으로 단비데이를 시행하게 되는 날이었어요 ㅎㅎ 1회 단비데이는 볼링으로 결정되어서 주변의 많은 분들에게 물어보고 그 중 시설이 괜찮다고하는 구리시에 있는 리맥스락볼링장으로 볼링을 치러 갔습니다. 사실 업무가 다 못끝나면 어쩌나 했는데 직원들의 협조로 전부 제시간에 끝났어요!! 역시 사람은 할려면 할 수 있더라고요...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볼링은 다들 처음인 사람들이 많아서 이 대회의 결말이 어떻게 흘러갈지 알 수 없었는데 에이스와 의외의 에이스인 대리님이 함께있었던 대표님팀이 에이스인 사원분의 활약으로 이겼습니다 저는 그 반대팀이었기에 게임비를 냈어요....^^ 하지만 다음기회는 또 있을거고 그떄는 우리팀이 이길꺼니까~~~~~~!! (이것을 근자감이라고 부릅니다) 사실 들어올때 왜 락볼링장인가 싶었는데 나중에 이렇게 형광형광한 조명과 함께 엄청 신나는 노래를 틀어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락볼링장인지 알겠더라고요 대표님 셔츠도 형광형광하게 빛났어요 ㅋㅋㅋㅋㅋ 역시 운동 후에는 고기^^!! 이날은 게임에서 승리를 거두신 대표님이 한턱 내셨습니다. 근처에 있는 갈비집에 갔는데요. 갈비가 뭔가 떡갈비맛이었던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대표님도 계속 떡갈비맛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만 직원들 다같이 함께하니 맛있었던것 같아요! 그리고 빠질 수 없는 2차!!! 대표님이 1차때부터 이미 2차얘기를 하고 있어서 소세지가 맛있다는 말을 듣고 자리를 옮겼는데요 (대표님의 특징 : 1차때 이미 마음은 2차다)   왜 소세지를 강추하셨는지 알겠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이모님이 요리를 잘하셔서 정말 모든 요리가 다 맛있었어요 ㅠㅠ 제가 술을 잘마시는 사람이었더라면 친구랑 매일 갔을듯 ㅠㅠ 물론 이날 2차에서 끝난게 아니라 3차...4차까지 함께 달리셨다고 합니다^^ 3차부터는 저도 정신이 없어서 사진이 없었어요 ^^;; 한 달에 한 번뿐인 날이지만, 직원들 모두 함께 즐겁게 즐길 수 있다는거에 의의가 있는 것 같습니다. 11월 단비데이에는 또 어떤 재밌는 일들이 있을까요? 다음 로그에서 만나요 ~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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